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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손금 나라를 구할 손
하현우가 유재석의 손금을 보고 "나라를 구할 손"이라고 풀이한 가운데, 그는 대통령 같다는 말에 발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하현우는 "손금과 관상 등 사주를 볼 줄 안다"며 출연진들의 운세를 풀이했는데요.
하현우는 관상, 손금, 사주 등을 공부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사람은 눈빛이 제일 중요하다. 거기에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재석의 운세
이어 출연진의 손금 보기에 돌입했는데요.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마침내 공개되는
특히 1인자 재석의 손금을 본 하현우는 "야아~"라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왜그래"라며 더욱 그의 풀이에 집중했는데요.
하현우는 "이렇게 두 개 있는 선 있죠? 이건 나라를 구할 손"이라고 해석했습니다.
1인자의 손금
또 "이런 손금은 처음 봤다"며 "관상보다 손금이 훨씬 좋다"고 전했는데요.
야아~~~
이에 출연진들은 크게 놀라며 "대통령"이라고 외쳤고 최근 어수선한 국정 사태를 의식한 듯 재석은 "편집하라"며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렇게 2개 있는 선 있죠?
하지만 제작진은 이를 편집하지 않았고 출연진들은 지지자가 되어 환호성을 질렀으며 박명수는 무등을 태우기까지 했는데요.
범상치 않은 나란한 선 2개
이후 브라이언은 그에게 "정말 대통령 같다"고 말했고 그는 또 한번 당황하며 "나 KBS별관 나가다가 잡혀가는 것 보고 싶냐"고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라를 구할 손입니다
박명수는 "재석아, 나중에 광화문에서 만나자"고 촛불집회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그는 "나 (광화문) 나갔는데, 이 형 없을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통령
한편, 하현우는 박명수의 손금과 귀모양을 보고 "머리를 길러 이마를 덮고 입 조심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머리 없는 사람에게 머리 기르라 하고 말로 먹고 사는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니 죽으라는 거냐"고 호통을 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나라를 구할 손' 새로운 지도자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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