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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범 노유정 동료여배우 외도녀
    TV&연예 2016. 12. 1. 13:56

    이영범 외도녀 여배우

     

    코미디언 노유정이 배우자 이영범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영범 노유정 동료여배우 관련 최근 방송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밀착 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이혼 문제가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남편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자는 "노씨 측에 의하면 결혼 초창기 남편이 외도를 했다더라"라고 말했고, 한 기자는 "결혼 초에 있었던 일이지만 상처가 되면서 이혼까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파경의 원인

    성격 차이

    경제적 문제 뿐만이 아니었다?!

     

    이에 가수 스테파니는 "별거 중일 때 외도를 한 건 아니냐"라고 물었고, 기자는 "그녀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외도를 했다고 한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자 개그우먼 김지민은 노유정 이영범 동료여배우 언급하며 "임신 중인 것도 그렇지만 외도 상대가 동료 연예인 아니냐. 너무 화났을 거 같다"라고 말했고, 기자는 "그녀가 '더 화가 나는 점은 상대 여자가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여배우라는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는데요.

     

    또 MC 최여진은 "이혼 후 두 자녀의 양육을 담당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기자는 "두 분 사이에 자녀들이 유학 중인데 유학비용 전부 그녀가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21일 그녀의 월간지 인터뷰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노씨 주장

    첫 아이 임신기간 중

    남편이 외도를 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부인의 우울증과 자살 시도는 별거 중 일어난 일로 나는 아는 바가 없다"면서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나 역시 괴로운 날들을 보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전 남편 외도상대는

    동료 연예인?

     

    그는 "자녀 둘은 오랜 전부터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이혼 당시 합의대로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남편과의 성격 차이를

    방송에서 고백해 온 노씨

     

    그는 이어 "자녀들이 보도 내용이나 댓글로 인해 충격을 많이 받지 않도록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는데요.

     

     

    평소 부부싸움도 잦았던

    부부

     

    한편, 노씨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주식 투자를 했다 사기를 당하고 10년 동안 활동을 쉬었다"면서 "그 동안 내가 옷 장사를 하면서 애들을 키웠다"고 말했는데요.

     

     

    노씨가 다수의 방송으로

    틈틈이 생계유지

     

    이어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다"면서 "심지어 그 상대가 잘 아는 동료 배우여서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첫 아이 임신때 외도"

    단칸방 살며 식당일

     

    이들 부부는 4년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했고 그녀는 별거 이후 현재까지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지하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현재 남편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변일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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