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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 키 학력 학교TV&연예 2016. 12. 10. 00:27
김일중 아나운서 학력 학교
방송인 김일중이 KBS 2TV 예능에 출연해 새로운 '예능 치트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프로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뿐 아니라 예능, 스포츠 중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후 지난해 S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어쩌다 어른', '최강男女',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등에서 MC로 진행중인데요.
특히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살림초보 남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최근 방송에서 김일중염창동 아파트 공개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프로필에 의하면 김일중 아나운서 키 190cm 김일중 학교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일중와이프 윤재희 아나운서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맛대가리(?) 없게 먹는 스타일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에 출연한 그는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같이 방송을 하고 있는 문세윤은 "그는 밥맛 없게 먹는다"라며 "닭날개도 깨작깨작 먹더라"고 증언했습니다.
궁금한 건
꺽어진 데서 뭐 하느냐고
현주엽 또한 "맞다. 아무리 맛있는 것도 한, 두입 먹고 일어선다"라며 입이 짧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MC들은 과거 출연했던 노사봉의 어록 '식욕은 性욕이다'를 빗대며 놀렸고 그는 "아들 둘 잘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왜그러냐"며 난처해 했습니다.
저 잘 살고 있잖아요
이후에도 그는 토크 MSG 의혹을 받으며 출연진들이 장난스레 말했던 "밥맛없게 토크한다"에서 만들어낸 '밥맛일중'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갖게 되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또한 "아직 어느 팀에 갈지 모른다. 프리랜서다"라고 말하는 이대호를 향해 "프리 힘들어요. 혹독해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함께 나온 현주엽과의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내며 새로운 '콤비'로 탄생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에일린웨딩 제공
한편, KBS에서 프리 아나운서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KBS와의 만남이 지속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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