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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위 재혼 부인 결혼 아내
    TV&연예 2016. 12. 14. 18:10

    이한위 결혼 이야기

     

    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 혜경씨의 과도한 애교를 폭로한 가운데, 이한위 재혼 부인 최혜경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9세 연하 이한위 아내 혜경씨와는 지난 2008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한위 부인 혜경씨는 결혼 당시 한국방송아카데미에서 분장 및 메이크업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당시 임신 5개월로 결혼한지 5개월 만에 첫째 딸 이경 양을 얻었는데요.

     

    포토윈 스튜디오 제공 - 사진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만난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에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지금의 아내와 교제를 공공연하게 밝힌 바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며 지금의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결혼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저야 일을 터뜨린 장본인이니까 괜찮습니다마는 아내의 입장은 다르지 않겠어요? 걱정이 많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재혼이잖아요. 신부는 초혼인데 더 조심스럽고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에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어쨌든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약속하고 아이까지 생긴걸 보면 우리가 불쑥 철없이 결정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아실 텐데…. 아무튼 결혼 전에 공식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재혼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여버~ 보고 싶었어요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에서 그는 첫째, 둘째 딸을 등원을 시키고 20분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보 잠깐만... 저기 카메라 있잖아

     

    이에 혜경씨는 "여버~"라고 반색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에게로 향했고 이어 꼬옥 끌어안았는데요.

     

     

    그럼 우리, 방으로 숨어버리자

     

    그러자 그는 "그렇게 보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혜경씨는 애교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내가

    역겨울(?) 정도로 애교가 아주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이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은 게, 내가 언젠가 이런 식의 표현을 한 번 한 적이 있다. '우리 와이프는 역겨울 정도로 애교가 아주 많다'"고 폭로했는데요.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센 정도의 애교가 있어요

     

    이어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센 정도의 애교가 있다. 나한테 그런 정도는 늘 있는 일인데 이거를 다른 분들하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는 내가 조금 그건 멋쩍기도 하지. 나는 사실 무감각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최근 녹화에서 그는 형제들과 함께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언제나 죄송스러운 마음

     

    8남매 중 4남매가 모인 식사 자리에서 혜경씨가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면서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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