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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아 남편 백도빈 결혼 8년차
    TV&연예 2016. 12. 15. 22:45

    백도빈 정시아 결혼 8년차

     

    배우 정시아 백도빈 결혼 8년차 부부가 KBS2 예능에 동반 출연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3월 7일 결혼했으며 슬하에 백준우 군, 백서우 양을 두고 있는데요.

     

    지난 2008년 영화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마친 직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해 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맞짱'을 촬영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남편을 챙기며 더욱 돈독해졌는데요.

     

    나다스튜디오 제공 - 사진

     

    바쁜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교제 반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녀는 러브스토리에 대해 "촬영장에 들러 과일이나 아로마 오일 같은 것을 사주기고 하며 잘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성격 때문"에 남편에게 처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꼈다며, 첫 키스는 "우리 집 앞에 차를 주차해놓았을 때"라고 수줍게 말했는데요.

     

    그는 먼저 남편이 프러포즈했다며 "촛불 이벤트와 반지, 꽃다발을 주며 결혼하자고 했다"고 과거 결혼 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정시아 남편 백도빈 백윤식 아들로 단국대 체육교육학을 졸업했으며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단역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이후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괴물', '너는 내 운명', '미스터 로빈 꼬시기'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1999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한 아내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 '구암 허준' '모던 파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꽃가족'에서 김원준과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지난 4월 종영 후 잠시 연기 활동을 쉬며 '오마베'와 '동상이몽'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는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15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게스트 중 유일하게 부부동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결혼 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정 넘치는 부부 관계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KBS 2TV 제공

     

    특히 이들 부부의 과감한 에피소드 퍼레이드에 유부남녀들의 거침없는 토크 공방전이 펼쳐질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에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날 15일 방송분은 11시 10분 KBS 2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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