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준영 동영상 스틸컷
    TV&연예 2016. 12. 13. 10:04

    서준영 동영상 어떻게 헤어질까 스틸컷

     

    배우 서준영이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에서 서준영과 박규리가 영화 속 로맨틱 키스신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힌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에서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남자 나비로 분했는데요.

     

    그의 옆집에 고양이를 키우는 매력적인 여자 이정(박규리 분)이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입니다.

     

    스틸컷

     

    앞서 지난 10월 24일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영란은 극중 박규리를 향한 그의 키스에 대해 다소 과감했던 것이 아니냐고 말해 당황케 한 바 있는데요.

     

    이에 그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마 나비 치고는 순수하지 않은 키스라는 표현을 격하게 하신게 아닌가 싶다"고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해당 키스신은 이웃으로 지내던 두 사람을 연인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장면인데요.

     

     

    특히 여행-맛집 전문 에디터 역을 맡은 박규리가 장인을 취재하고 얻어온 술을 마신 채 알딸딸한 상태서 한 키스라 더욱 묘한 장면이며 두 사람은 실제로도 술을 마시고 키스신을 찍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박규리는 "그 장면은은 실제 술을 마시면서 찍은 거다. 감독님이 원하셨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술에 좀 취했었는지 키스신을 찍고 다음 장면을 못 찍을 정도였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서준영 갤러리 제공

     

    클로버컴퍼니는 지난달 16일 "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헤어질까 서준영 영상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어떻게 헤어질까> 본 예고편

     

    이미 "영화 '회오리바람', '파수꾼' 등에서 그 실력이 검증되었듯 연기파 배우로서 두말할 것이 없고, 앞으로 더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파수꾼 서준영 스틸컷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 역으로 이미 한석규와의 만남을 가진 바 있는 그는 "한석규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연기파 배우가 대거 소속되어 있는 이곳에서 다른 배우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천상의약속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지난 2004년 윤건의 헤어지자고 뮤직비디오로 데뷔,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아름다운 그대에게' '비밀의 문' '슈퍼대디 열' '천상의 약속', 영화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등에 출연했습니다.

     

    포스터

     

    현재의 예명은 데뷔작인 헤어지자고에서의 극중이름이기도 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진출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서준영 근육 SBS 제공

     

    서준영 몸 ㅎ ㄷㄷ 하네요

     

    지난 2010년 11월 앤츠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7월 아이스엔터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준영 반올림

     

    이후 지난 2014년 7월 루브이엔엠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6년 5월 계약이 종료되어서 한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지난 11월에 클로버컴퍼니와 계약했는데요.

     

    서준영 인스타그램 - 사진

     

    2005년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수없이 넘나들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그가 클로버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