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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살인범 검거
    기타 2018. 8. 22. 11:16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살인범 검거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살인범 검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살인범 변씨는 "도우미가 재미있게 놀아주지 않는다며 바꿔 달라는 손님과 실랑이했다. 도우미 제공 사실을 신고하겠다는 협박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동기를 자백했는데요.

     

    또한, 변씨는 자신도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실랑이 도중 카운터에 있던 흉기로 A(51)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이어 변씨는 A씨의 휴대전화가 꺼진 당일인 10일 오전 1시 15분께 안양에 있는 노래방에서 범행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시신을 훼손했다고 말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N 제공 - 사진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변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공범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과천 토막살인사건은 지난 19일 서울대공원 주차장 풀숲에서 훼손된 시신이 든 비닐봉지를 공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며 알려졌는데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공원 주변 CCTV와 숨진 A씨 휴대전화 기록을 토대로 과천 토막살인사건의 살인범 변씨를 추적해 지난 21일 오후 4시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검거했습니다.

     

    앞서 변씨는 A씨의 휴대전화가 꺼진 당일인 10일 오전 1시 15분 안양에 있는 노래방에서 범행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시신을 훼손했는데요.

     

     

    이후 11시간여 만인 당일 오후 11시 40분 대형 봉지에 시신을 담아 서울대공원 인근 풀 숲에 버렸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범행 현장인 노래방에서 감식할 예정인데요.

     

     

    한편, 과천 살인범 검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범행의 동기와 시신 처리 수법, 범행 후 행적 등이 모두 불명확한 점을 들어 변씨가 이전에도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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