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스더 남편 김주황직업 나이

가수 에스더 남편 김주황직업 나이

 

가수 에스더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멤버로 등장하는 가운데, 에스더 남편 김주황 대표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과거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에스더는 지난 2014년 10월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지금의 남편 김주황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에스더 나이 1978년생 에스더 남편 나이 6세 연하로 직업은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업체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에스더 페이스북

 

에스더 결혼 전 한 매체에 "올 초 아는 사람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결심했다"며 "남편은 성품이 좋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애스더는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해 '돌이킬 수 없는 사랑'과 '사랑 그리고 추억'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6년 4월 아들을 출산한 에스더는 1997년 소호대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했지만 2000년 들어서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고, 2010년부터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바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출연진들에게 "에스더 남편이 연하다"라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에스더는 "일단 내가 6억을 벌었잖냐"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1살 어릴 때마다 1억씩 번다고"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제작진은 에스더의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성대현과 김환은 "학생 아냐?", "아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그러자 김원희는 "6살 연하면 신경 쓰이는 숫자 아니냐?"고 물었고, 에스더는 "그래서 화장품도 같이 안 바른다. 우리 신랑은 싼 거, 나는 좋은 걸로 바른다. 어쩔 수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예고영상 캡처 MBC 제공

 

이날 7일 방송될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6살 연상연하 부부 에스더 김주황 부부가 새롭게 등장하는데요.

 

 

가족들의 식사 담당 에스더와 아들 호세의 등원 준비를 맡고있는 남편 주황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특히 에스더 남편 김주황은 재택근무를 하며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정적인 남편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한편, 새롭게 등장하는 김주황 에스더 부부의 일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