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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미연 남편 박성국 이혼루머
    TV&연예 2019. 2. 7. 21:59

    원미연 남편 박성국 이혼루머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동안미모 가수 원미연 근황이 공개되면서 원미연 남편 박성국 씨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과거 방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미연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6살 연하 남편과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1997년 부산 교통방송에서 6살 연하 남편과 처음 만난 원미연은 부산에 연고가 없어 현재 남편에게 의지하며 가까운 동료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제공

     

    당시 방송에서 원미연은 "결혼 전 아버지가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며 "남편한테 아버지가 입원해 계신 병원에 같이 가자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어 "아버지가 1시간 후면 중환자실로 들어가는데 회복이 안되면 돌아가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때 용기 내서 아버지께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살고자 하는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잘생긴 남편과 귀여운 딸을 공개하는 등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꾸며진 집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원미연 남편 박성국 직업 2004년 당시 부산교통방송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10세 연하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다보니 가끔 원미연 이혼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7일 방송되는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원미연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 '절친' 강수지가 특별 출연해 무대를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28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절친 강수지 원미연 두 사람은 90년대 초부터 같은 직업이라는 동질감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친자매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원미연은 김국진 강수지 신혼 생활을 언급하며 근황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원미연은 지난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했습니다.

     

     

    원미연은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한 이후 1991년 2집 수록곡 '이별여행'과 '조금은 깊은 사랑'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992년 3집에 수록된 곡들은 강수지, 서태지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원미연은 부산 교통방송, MBC 등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했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2017년 원미연은 8년 만에 신곡 '소리질러'로 다시 돌아왔고 공연을 통해 가수로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TV조선 제공

     

    한편, 가수 원미연의 인생 이야기는 이날 7일 오후 10시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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