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화 쌍수 성형고백

집사부일체 이상화 쌍수 성형고백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상화 성형고백으로 화제선상에 올랐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성형 수술을 고백하면서 이상화 성형고백이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이상화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상화의 등장에 양세형은 "그런데 되게 아름다워지셨다"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자 이상화는 웃으며 "살짝 눈을 집었다"고 쌍커풀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상화 성형고백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상화는 "이런 건 얘기해야 해"라며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며 수술을 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이상화의 성형 고백에 양세형은 "진심 예쁘다"고 칭찬했고 이승기도 "너무 예쁘다 정도다. 아주 티 나지는 않는다"고 거들었습니다.

 

 

이날 이상화는 "올림픽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상화는 "일본 선수와 경쟁 구도가 있지 않았냐. '나는 나인데 왜 자꾸 경쟁 구도를 만들어서 나를 더 힘들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만의 주문처럼 '난 나야'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됐다"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방송 이후 이상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상화는 "담주도 #집사부일체! 추운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남기면서 "난 나야"라고 당당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부문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부문 은메달을 차지하며 '빙속 여제'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이상화 인스타그램

 

최근 이상화는 지난해 12월14일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