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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딸 재혼녀사진
    TV&연예 2019. 2. 15. 12:59

    박진영 딸 재혼녀사진

     

    '슈퍼인턴'에서 박진영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박진영 재혼녀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부인은 세모그룹의 창업주 故 유병언 조카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박진영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1999년 동갑내기 친구 서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2009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박진영은 2013년 10월에 현재의 박진영 부인과 재혼했습니다.

    박진영과 재혼한 박진영 부인 유모씨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스포츠서울 제공 - 사진

     

    앞서 박진영 재혼 아내 유모씨는 고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 조카이자 구원파 핵심 멤버라는 설이 제기기도 했는데요.

     

     

     

    박진영은 지난해 디스패치의 구원파 의혹 보도에 자신과 박진영 부인이 "구원파 조직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당시 박진영은 "전 속해 있는 교회나 종파가 없다. 왜냐하면 특정한 종파에 얽매이기 싫어서다. 제가 속한 유일한 모임은 4년 전 저와 제 친구 둘이서 집에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이다. 그 모임이 조금씩 사람이 늘어나면서 장소를 옮겨 다녀야 했고 요즈음은 정기적으로 모이는 사람이 30명 정도로 늘어나 빈 사무실을 빌려 일주일에 두 번씩 성경공부를 한다. 설교자는 없고 토론 형식으로 공부하는데 이 중에선 제가 성경을 오래 공부한 편이라 제가 설명할 때가 많긴 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박진영 아내가 구원파에서 직책을 맡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제 아내가 구원파 직책을 맡고 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는데요.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인턴들에게 딸 바보 박진영의 하루 스케줄을 설계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net 제공

     

    박진영의 관심사에 따라 스케줄을 설계하라는 새로운 미션에 인턴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지난 미션에서 슈퍼인턴으로 선정된 강하윤 팀은 박진영 딸 사랑을 부각시키는 예비 아빠 모습으로 기획을 잡았는데여.

     

     

    인턴 최초로 박진영의 집무실에 방문한 인턴들은 질문도 준비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박진영 딸 장래 희망에 대해 "강요할 마음은 없는데 같이 하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한 건 농구"라고 대답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박진영은 "여자아이인데 농구 선수하면 좋을 거 같다. 한국 최초로 WNBA에 진출하면 좋겠다. 3점슛을 가르쳐 줄 생각이다. 딸하고 농구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박진영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나 음악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인생 최애 베스트10 앨범들을 꼽으며 "비슷한 음악 취향을 공유하고 싶다. 걔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아닌 아빠 박진영 딸 언급으로 박진영 재혼 부인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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