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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맥스 이수 사건 린 결혼
    TV&연예 2019. 2. 18. 12:22

    엠씨더맥스 이수 사건 린 결혼

     

    가수 린 이수사건 언급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린 이수 결혼 스토리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0년간 동갑내기 친구였던 이수 린 부부는 지난 2013년 열애인정 후 이듬해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수 린 결혼 전 두 사람은 동료 가수로서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 2012년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인 뮤직앤뉴로 이적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린은 2001년 1집 '마이 퍼스트 컨페션'으로 데뷔 이후 2004년 발표한 2집 '사랑했잖아'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린은 최근 임태경, 손승연 등과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환희와 '메모리즈11'란 타이틀로 공연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린 인스타그램 - 사진

     

    이수는 2000년 그룹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해,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대표곡들이 연속적으로 정상에 올라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았습니다.

     

     

    이수는 지난 해에 이어 오는 3월까지 엠씨더맥스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최근 린이 언급한 엠씨더맥스 이수 사건은 지난 2009년 불거졌습니다.

    이수가 당시 16세 소녀를 온라인으로 알게 돼 性 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사건입니다.

     

     

    이수는 당시 사실은 인정했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아동·청소년性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아 2010년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재범방지 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도 "이수가 피해 소녀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돕지 않았다"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는데요.

    이 일로 이수는 대중의 비난을 받아야 했고, 여러 방송 및 뮤지컬에서 하차하는 등 곤욕을 치러왔습니다.

     

     

    약 10년이 흐른 일이지만 여전히 이수 사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수 뿐 아니라 그의 아내인 린을 향한 각종 악플들도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15일 엠씨더맥스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불쾌감을 드러내는 댓글을 달면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한 네티즌이 "미성년자 性매수자가 뭐하는지 알고 싶지 않음"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린은 "위에 쓰신 말처럼 잊고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에요.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만,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 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척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 하려고 댓글 달았어요"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해요"라며 "이런 날은 제 직업이 정말 싫습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이날 17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 계란후라이 같은 저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우리 멋진 각도히, 서울에서 또 멀리 대구에서 와준 사랑스러운 팬들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린은 노란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린은 이어 "눈물나게 고마워. 메시지와 댓글로 보내주시는 많은 위안도 따뜻하게 잘 받았습니다. 그냥 전부 다 미안해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모두"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린이 남편 엠씨더맥스 이수 사건을 언급하는 등 재차 심경을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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