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달콤살벌 패밀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그녀는 예뻤다' 후속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첫회만에 10%대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인 가운데, 달콤살벌 패밀리 인물관계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회는 9.1%의 시청률을 나타내었으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정준호의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작 '그녀는 예뻤다'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달콤살벌 패밀리 인물관계도 - 사진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서는 폼 나는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인 대한민국의 고달픈 가장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로 정준호,유선,문정희.정웅인,유선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스타급 배우들 외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미 민혁이 출연하며 방송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정준호 MBC 제공 - 사진

 

 

 

여기에 영화 '가문의 영광5' '엄마가 뭐길래' 등을 집필한 손근주 작가와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아이두 아이두' 등을 연출한 강대선 PD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했는데요.

 

현재 충청도를 주배경으로 촬영에 한창인 ‘달콤살벌 패밀리’는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진간의 팀워크가 좋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이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2.0%의 시청률로 1위를 유지했고,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7%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는데요.

 

 

한편, 18일 첫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정준호가 두 얼굴의 사나이로 활약한 좌충우돌 태수(정준호 분)와 은옥(문정희 분) 부부가 자녀 수민의 언어 폭력 문제로 학교를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현재 20부작으로 편성되었다는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제대로 웃기면서 2회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짠내 나는 아저씨, 아줌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19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