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여친 유소영 인스타그램(SNS) 비공개 전환 이유?

손흥민 여친 유소영 인스타그램(SNS) 비공개 전환 이유?

 

걸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토트넘 훗스퍼 FC 손흥민(23) 선수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자신의 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유소영이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 부인 그리고 다시 인정하는 세번의 입장 번복을 한 가운데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19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며 유소영이 열애를 인정하는 인터뷰까지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소영은 “뭔가 오해를 한 것 같다. 열애 기사는 오보”라며 “기사에서 쓰인대로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듯한 코멘트를 한 적이 없다. 회사와 통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유소영 인스타 그램 캡쳐 - 사진

 

 

 

 

그러나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소영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손흥민과 교제를 시작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아직 손흥민 측 공식입장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 보도 이후 치솟는 관심에 심적 부담감을 느낀것으로 보입니다.

 

 

유소영의 SNS는 기존 팔로워만 볼 수 있는 상태이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200개 이상의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으나 현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인데요.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