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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보이콧 사실무근 악플러 무더기 고소
    TV&연예 2015. 11. 19. 13:22

    아이유 보이콧 사실무근 악플러 무더기 고소

     

    무단 샘플링 의혹과 신곡 '제제'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아이유 측이 올해 모든 시상식을 보이콧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가운데,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남긴 악성 누리꾼 8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19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아이유가 올해 모든 시상식을 보이콧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섭외를 받은 시상식이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아이유 측은 "'MAMA' 측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모든 음악 시상식을 보이콧했으며 'MAMA' 출연을 고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닌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이유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 사진

     

     

     

    한편, 19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7일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누리꾼과 허위사실을 퍼트린 누리꾼 등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로엔트리 관계자는 "최근 한두 달의 일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합성사진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심각한 인신공격을 해온 누리꾼에 대한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에도 악성 누리꾼을 고소했다가 사회봉사 200시간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선처 없이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인데요.

     

     

     

     

    아이유 보이콧 오보 및 아이유악풀러 각종 논란등 지금까지의 모든 구설수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채 가수 아이유가 2015년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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