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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 신은경 빚 끝이 없었다
    TV&연예 2015. 12. 10. 20:20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 신은경 빚 끝이 없었다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런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송아가 신은경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은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2억4천만 원 채무 정산 문제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신은경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 - 사진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의 모든 수법이 똑같다. 증거가 나오면 해명하고, 증거가 나오면 해명한다. 나도 증거가 없었다면 똑같이 당했을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신은경과의 만남에 대해 "만나자마자 울면서 채무가 8억 원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며 "그 정도면 '일하면서 메울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어 "그런데 채무가 15억 원이나 있었다. 거기에 밀린 국세, 8년째 미납한 의료보험 등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었다"며 "그런 후에 백화점에서 연락이 오고 동료들에게 진 빚도 튀어 나왔다. 도대체 끝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전 남편 빚은 하나도 없다. 다 신은경 본인 빚이다"라며 "전남편 빚이었다면 내가 연대보증을 섰겠느냐"고 전했는데요.

     

     

    앞서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이 지난 2011년부터 런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약 4년 6개월 활동해 왔으나 약 2억 원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았고 수차례에 걸쳐 소속사 대표에 대해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쳐왔다며 명예훼손 및 채무 불이행 혐의로 고소 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이 광고 계약 성사로 받은 돈을 입금 받은 채 아무 고지 없이 4일만에 새 소속사 지담 으로 옮겼다고 주장하였고, 지담 측의 맞고소와 반박이 이어졌는데요.

     

     

    또한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전전 소속사 대표, 전남편의 지인들이 나서 신은경이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과 행동들을 반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은경은 방송에서 장애 아들에 대한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고, 전남편의 빚을 여전히 변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신은경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인터뷰로로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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