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김명훈과 열애 인정 보도 당일 열애설 부인 이유는?

진보라 김명훈과 열애 인정 보도 당일 열애설 부인 이유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 인정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설을 처음에 부인한 이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진보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명훈 진보라와 열애 사실을 보도하였는데요.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고 김명훈의 구애에 교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보라 김명훈 미니홈피 - 사진

 

진보라 김명훈 열애설 부인 이유에 대해 진보라는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 또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진보라 열애설 부인 이유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명훈은 초등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해 지난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후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진보라는 서울재즈아카데미 피아노과를 나온 피아니스트로 지난 2001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콩쿨 피아노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재즈피아니스트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맹활약 중인데요.

 

방송 활동도 활발해 얼마 전에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제동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