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휴잭맨 손석희 뉴스룸 출연

내한 휴잭맨 손석희 뉴스룸 출연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 내한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오는 3월 7일 내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해 손석희를 만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휴잭맨이 오는 3월 7일 내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휴잭맨 뉴스룸 출연하여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펼칠 예정이며 손석희 휴잭맨 만남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영화 울버린 휴잭맨 스틸컷 - 사진

 

앞서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18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영화 '독수리 에디'(덱스터 플레처 감독) 프로모션을 위해 3월 7일 내한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는데요.

 

 

 

 

휴잭맨 태런 에저튼 두 사람은 레드카펫 행사 및 방송출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 뒤 9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표 친한 스타인 휴 잭맨은 이번이 무려 다섯 번째 내한으로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13년 영화 '더 울버린'으로 한국을 찾았는데요.

 

태런 에저튼 휴잭맨 - 사진

 

태런 에저튼은 지난해 청소년관람불가 외화로는 600만 관객이라는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컷 - 사진

 

한편, '독수리 에디'는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영화인데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4월 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