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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류준열 영어실력 유창한 회화 눈길TV&연예 2016. 2. 20. 12:34
꽃청춘 류준열 영어실력 유창한 회화 눈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첫 전파를 탄 가운데, 남다른 꽃청춘 류준열 영어 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서는‘응답하라 1988’ 휴가지에서 곧장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납치되는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이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자칭 여행전문가를 자처한 류준열은 갑작스런 여행 일정에도 잘 적응하며 '엄마' 포스를 뽐냈습니다.
tvN 꽃보다 청춘 류준열 영어실력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특히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현지인들과 막힘없이 대화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에 다른 멤버들은 "류준열이 없었으면 여행이 10배는 힘들었을 것이다"라며 감탄하기도 하였습니다.
류준열은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해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워보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로도 여행이 가능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류준열은 영화 '라이온킹'의 OST를 부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까지 뽐내 한층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류준열은 유심 카드를 구입할 때도 어떤 종류인지 꼼꼼히 따져가면서 구입에 성공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멤버들에게 유심 카드를 선물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아직 여행에 합류하지 못한 박보검을 언급하며 박보검의 유심 카드까지 구입하자고 하자 "마누라도 빼앗겼는데 유심 카드까지 사줘야 하냐"고 장난쳐 주위를 폭소케 하였습니다.
류준열 폭풍 영어! 꽃청춘 최초 유심카드 구입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1회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2.7%,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 역대 '꽃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요.
류준열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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