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경표 sns 논란 사건과 말실수 눈물의 의미
    TV&연예 2016. 2. 20. 12:00

    고경표 sns 논란 사건과 말실수 눈물의 의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고경표 sns 논란 심경 고백으로 눈물을 쏟으면서 고경표 sns사건 및 고경표 말실수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나영석PD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납치극을 위해 직접 푸켓까지 날아갔다고 하는데요.

     

     

     

    앞서 나PD와 약속한 라미란은 "나영석 PD와 같은 성씨다. 너희 '꽃보다 청춘' 가고 싶냐"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tvN 꽃보다 청춘 고경표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에 라미란은 즉석에서 나PD에게 전화를 걸었고 숨어 있던 나PD가 등장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배우 고경표 눈물 보인 장면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이후 고경표는 "너무 죄송스러웠다. '꽃보다 청춘' 이런 프로그램은 사실 사람들이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가는 거 아니냐. 나는 가면은 안 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남긴 몇 개의 글로 인해 악플에 시달린 바 있는데요.

     

     

    당시 고경표 sns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블랙넛이 여성혐오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있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의 노래가 좋다는 글과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저 노래에 무슨 여성 혐오? 너 몇 살이니? 얘들아 이 노래가 좋다고… 노래는 그냥 노래로 듣자", "그냥 조용히 가라. 난독증 심한 사람은 나도 불편하다"라는 반박글을 올렸고 비난이 끊이지 않자 결국 사과문을 올린 바 있는데요.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곡에는 여성혐오적인 가사가 드러나지 않았기에 네티즌들의 비난의 정도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편, 이날 첫방송된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요.

     

    고경표 SNS 실수 극심한 자책 "난 못난 사람"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