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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최자 결별 일축 침대 키스 사진
    TV&연예 2016. 4. 9. 16:34

    설리 최자 결별 일축 침대 키스 사진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22)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6)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별설을 주장하는 일부 팬들의 반응을 일축할만한 설리 최자 침대 키스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누운 채 입을 맞추고 있는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 사진

     

    최근들어 설리가 다정한 커플사진을 잇따라 공개하긴 했지만 이번 사진의 경우 이전보다 수위가 높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느덧 3년 넘게 사랑을 하고 있는 설리와 최자는 더 이상 둘의 이름을 따로 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설리하면 최자가, 최자하면 설리가 떠오르는 건 당연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결별설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설리는 지난 7일과 8일 돌연, 자신의 SNS에 "보물. 내 사랑"이라는 소개로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었고, 2014년 비로소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직접 공개한 일은 없었는데요.

     

     

    누군가에 의해 촬영되었거나, 혹은 둘 중 한 명만 포착된 사진으로 둘 사이를 간접 노출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설리가 최자와 데이트하면서 찍은 사진을 대량 방출하면서 마치 둘의 연애 스토리를 시리즈로 엮은 듯 다양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했는데요.

     

     

    때로는 로맨틱한 스킨십을 나눴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일상을 담아내기도 했으며 그동안 상황과 비교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공개였습니다.

     

     

    분명 사랑스러운 커플의 사진이었지만, 이를 보고 있는 네티즌들 또한 의구심을 내비쳤는데요.

     

     

    둘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목소리를 낸데 이어 둘은 결별했고, 최자를 잊지 못한 설리가 의도적으로 둘만의 사진을 SNS상에 유포했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일부의 추측일 뿐 확인된 건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지난 8일 데이트 사진 공개로 이를 일축했으며 오늘 설리 최자 키스 사진으로 설리와 최자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14살 차이인 두 사람은 2014년 파파라치 사진이 찍히며 열애를 인정한 이후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최근 설리는 인스타그램 팔로잉 리스트를 모두 정리해 최자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었습니다.

     

     

    한편, 최자는 1980년 3월생인 최자(본명 최재호)는 지난 2000년 그룹 CB MASS로 데뷔했으며 2003년 그룹 해체 후, 2004년 멤버 개코와 함께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했는데요.

     

    이후, 정규 1집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를 시작으로 지난 2013년 7월 정규 7집 '럭키 넘버스(LUCKYNUMBERS)' 2015년 11월 17일 8집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 할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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