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결혼 검사 부인 러브스토리

김원준 결혼 검사 부인 러브스토리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김원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가수 김원준이 결혼 전 총각으로서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히면서 김원준 결혼 및 김원준 검사 부인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김원준이 출연해, 총각으로서의 마지막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김원준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제공 - 사진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은 얼마 전 23년 독거생활을 청산하고, 14살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원준 커뮤니티 - 사진

 

 

 

 

지난달 8일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원준이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김원준 부인 될 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중이며 김원준과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원준은 SNS를 통해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동갑내기 친구인 김원준의 결혼을 축하하며 준비해둔 폭죽을 터뜨리며 환영했고, 김원준은 "장가가기 전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이에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김원준이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그날 일이 있길 다행이네. 거기만 가면 두근두근 거려서"라며 검찰청 트라우마(?)가 있음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김원준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 어린 말들을 쏟아내며 차세대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인데요.

 

 

공개된 예고편에는 검사와 결혼하는 김원준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건네며 "존경하는 검사님!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되어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김원준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셰프들이 도전해야 할 요리 주제는 '예랑이가 샌드위치 만들었Show'. 최현석 셰프와 이찬오 셰프, 유부남 셰프들이 만드는 검사 아내를 위한 간편 샌드위치 요리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미카엘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또 다른 주제 아래 김원준의 냉장고 재료로 새로운 음식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원준 예고 영상 캡쳐 - 사진

 

한편, 베일에 싸여진 김원준 검사 결혼 및 예비 신부 이야기와 결혼 유경험자 이상민의 뼈있는 조언은 금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