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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카톡 공개 고소인 반박
    TV&연예 2016. 7. 19. 01:05

    이진욱 카톡 공개 고소인 반박

     

    배우 이진욱 측이 여성이 자신을 먼저 불렀으며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고 주장한데 이어 고소인 A씨 폭행 주장 다음날 지인과 평온한 문자에 대해 ㅅ폭행 당했다면 이런 대화는 불가능하다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소인 A씨 측이 이에 대해 반박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전 경찰팀장이 이야기한 이진욱 찌라 관련 사건 TV 조선 제공

     

    http://vod.tvchosun.com/vod/index_vod_detail.cstv?prog_id=C201600048&epis_sub_cnt=11&stream=1

     

     

    영상 요약 (고소인 측 주장)

     

    1. 지인은 유명 여가수의 가족, 이진욱과 형 동생 사이

     

    이하 중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채널 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여자 쪽 주장이긴 합니다만..이게 맞다면 로펌 근무하는 친구 그리고 일반병원 및 경찰병원 등등 정황 증언해줄 사람이 상당히 많아보이는데요.

     

    앞서 이진욱 측은 관계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지난 18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이진욱은 여성이 자신을 먼저 불렀으며,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는데요.

     

     

    이 씨는 "고소 여성이 집에 있는 물건을 좀 고쳐달라"며 "자신의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까지 SNS에 적어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SNS 대화 내용도 증거 자료로 제출했는데요.

     

     

    특히 이 씨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한 여성은 처음 만나 열렬한 팬으로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말했고, 헤어진 당일 오전에도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왜 신고를 했는지 의문"이라고 억술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고소 여성 측은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씨에게 먼저 와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그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는데요.

     

     

    또한 이날 이진욱의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이진욱과 고소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무고를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고소인은 호감을 가진 사이도 아니라고 했으나, 이진욱과 12일 저녁에 만나 식사를 하면서 스스로 "열렬한 팬 이다", "오랫동안 좋아했다"는 등 엄청난 호감을 표시하면서 이진욱에게 신뢰를 갖도록 했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면서 "고소인이 (폭행이 일어났다고 주장한 시각을 넘긴) 13일 오전에도 이진욱과 자신을 소개해준 지인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소인은 13일 오전까지도 (이진욱을 소개한) 지인과 세 명이 같이 가기로 한 음식점이 곧 개업하니 함께 가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는 등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로 대화를 나눴다"며 "폭행을 당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진욱 카톡 공개와 고소 여성측의 반박으로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과연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배우 이진욱이 무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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