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재산 연봉 집

이건희 재산 연봉 집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과거 스캔들 의혹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덩달아 이건희 재산 및 이건희 연봉 그리고 집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의 보도에 다르면 삼성의 말을 인용해 "지난 2010년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 이 회장은 집무실, 개인 차량, 전용기 등 업무를 위해 필요한 부분만 지원받고, 월 급여는 전혀 받지 않는다. 단, 삼성전자 주식 소유분에 대한 배당은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으로 총 37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스티브잡스 연봉 1달러였던거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2015년 블룸버그 '세계의 100대 억만장자' 집계에 따르면 국내 최고 부자인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19억 달러(13조8천억원)로 약 14조원입니다.

 

 

14조원이란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미국 공군의 최신 주력기인 F22 랩터를 100 대 가까이 살 수 있는 돈으로 꿈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 랩터는 F22 이전 세계를 지배했던 F15와 싸웠을 때 약 140 :0으로 제압한 가공할만한 무기인데요.

 

한국이 구입을 추진했지만 현재 몇대를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며 중국 군사저널지 보도에 따르면 주한미군이 40여대를 운용하는 것으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이건희 회장은 자기 재산으로 한국의 창공을 지켜낼 수 있는 셈 인데요.

 

보통 사람들은 평생 한대를 가져보기 어렵다는 롤스로이드 자동차는 약 20,000대를 살 수 있는 재산입니다.

 

이건희 집

 

- 대지 면적  2,143㎡(650평)

- 건물 수 : 4개동

- 건물 연면적 : 2,138㎡(648평) 

*9,056 평방미터(2,744평)이라는 기사도 있는데 이는 4개동 지하까지를 다 합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 담장 둘레 : 300m

- 주차장 주차대수 : 45대

- 층수 : 지상 2층, 지하 2층

*주변으로부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지상으로 층수를 올리지 않고 지하로 층수를 내렸습니다.

- 부대시설 : 발전기, 쿨링타워 등 최첨단시설

 

- 관련 건물 : 50m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리움 미술관은 한국 최고의 사설 미술관으로 이건희 부인 홍라희가 관장으로 있는데요.

주변엔 그외 별장으로 쓰고 있는 한옥 등 여러 건물이 있는데 소유는 삼성 법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집은 비밀 보호를 위해 주택 설계도까지 없앴다는 말이 나올 만큼 철저히 베일에 쌓여 있는데요.

 

 

외장공사 전 모습

 

 

 

현재의 집은 수년전에 보수 및 외장 공사를 했는데 리움 미술관을 설계한 장 누벨이 설계하고 삼성물산이 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건희 집 외관은 종전에 화강암 및 벽돌 담과는 다르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해서 집 내부 사진은 공개된 바가 전혀 없으나 아주 오래된 이건희 집 내부 사진 하나만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 이건희 재산 언급한 기사를 찾아보니 지난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한국2만기업연구소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주식 평가액이 증가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금감원에 보고된 해당 거래일 종가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주식수를 곱해 계산한 것으로 역시 평가액 1위는 11조9941억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는데요.

 

이건희 젊은시절 커뮤니티 - 사진

 

주식 평가액만 약 12조 정도가 현재 이건희 회장의 확인된 정확한 재산이며 확인되지 않은 부동산 및 기타 등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삼성 측은 이날 22일 "송구하다"면서도 "사생활 문제"라고 언급했으나 경찰은 해당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에 관련 동영상 제출을 요청하는 등 사실상 내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뉴스타파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현재까지 투병 중이어서 경찰 수사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일단 뉴스타파로부터 동영상 원본을 확보한 이후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능범죄수사대를 통해 뉴스타파 측과 접촉해 자료를 받을 수 있는지, 수사에 협조할 수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며 "다만 현재 공개된 동영상만 보면 이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해당 혐의 여부를 확인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