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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형 아내 젊은시절 사진
    TV&연예 2016. 8. 29. 11:13

    박근형 아내 젊은시절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57년 차 배우 박근형이 출연 역대 최고령 게스트에 등극한 가운데, 박근형이 아내와 하루에 6~7번 전화한다며 아내를 언급하면서 박근형 아내 및 박근형 젊은시절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9월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한 중견배우 박근형은 당시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고백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박근형 JTBC 제공 - 사진

     

    당시 방송된 SBS '열창클럽 썸씽'에서는 '내 인생의 OST'를 주제로 스타와 가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SBS 썸씽 박근형 아내 사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그런 면 다 참아줘서 고맙고

     

    배우 박근형은 멜로브리즈 멤버이자 배우이기도 한 아들 윤상훈과 함께했는데요.

     

     

    박근형과 윤상훈은 가수 프랭키 밸리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를 함께 부르며 호흡을 맞췄고 뒤이어 박근형은 아내를 위한 노래라며 패티김의 '이별'을 아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습니다.

     

    18개월 된 손자 루한도 깜짝 등장해 귀여움을 독차지했는데요.

     

    노래에 앞서 박근형은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며 다시 태어난다 해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여보 사랑해요

     

    박근형은 "그 사람이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있겠냐"며 "다른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수천 번 헤어져도 또 다시 만나고 싶은

    아내를 위해 노래하고 싶습니다 - 박근형

     

    그는 아내를 향해 "여보 사랑해요"라고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아내에게 바칩니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을 받은 MC 강호동은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음악이 있어

    기억은 추억이 된다

     

    앞서 박근형은 지난 2012년 7월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SBS 좋은아침 박근형과 아내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그건 아니었고

    그냥 좋아했지

     

    박근형은 "아내와 고향 선후배 사이였다"며 "아내는 정읍에 있었고 난 서울에 있었다. 집안 형님과 이모님이 가서 청혼을 했는데 거절을 두 번 당했다. 나중에 아내가 결정을 한 것같다"고 말했는데요.

     

     

    고향 선후배 사이였던 박근형과 아내

     

    당시 방송에서 박근형은 아내가 매일 아침 챙겨준다는 건강음료를 소개하며 아내의 사랑을 직접 인증했습니다.

     

    SBS 좋은아침 박근형 젊은시절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집안 형님과 이모님이

    집안에 가서 청혼을 해서

     

    또 박근형은 "요즘은 아내 뒤꽁무니만 쫓아다닌다. 안 그러면 쫓겨나는 거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사이다"고 말했는데요.

     

     

    거절도 두 번 당하고

    나중에 아내가 결정을 해서...

     

    아픈 아내를 늘 걱정하는 박근형은 "난 여기 나와 있는데 아내는 뭘 하는지 궁금하다. 보통 건강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아프니까 서로 얘기도 많이 나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내가 미인인 것 같은데?

     

    예뻐요

     

    한편, 이날 29일 방송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냉장고 공개 시간에서 박근형은 "아내와 하루에 6-7통의 전화통화를 한다"고 밝혀 명실상부 연예계 원조 사랑꾼임을 입증했는데요.

     

    이에 이연복 셰프는 "하루에 한 번도 통화를 안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자 박근형은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계시냐?"며 구박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은 "이연복 셰프가 처음으로 혼났다"며 희귀한 광경에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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