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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숙 남편 최정식 결혼 스토리
    TV&연예 2016. 8. 29. 16:39

    김미숙 남편 최정식 결혼 스토리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김미숙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김미숙 남편 최정식 씨와의 첫만남과 김미숙 결혼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정식 김미숙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김미숙 JTBC 제공 - 사진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김미숙의 남편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음악공부를 한 후 광고회사에서 CF음악을 만들었습니다.

     

    SBS 힐링캠프 김미숙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골드미스 미숙

    나도 짝을 찾았다!

     

     

    이후 2005년 회사에서 독립, 영화 방송 이벤트 CF음악 제작 전문업체인 '뮤직 몽타쥬'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는데요.

     

    또한 2002년 소설 '뉴욕 블루스'를 출판하며 소설가로서도 재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미숙 결혼식 스포츠조선 제공 - 사진

     

    결혼 18년차 부부인 김미숙 최정식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17살 아들 최승민 군과 15살 최승원 양을 두고 있는데요.

     

     

    군밤보다 더 화끈한 여자

     

    확인된 바에 의하면 김미숙 1959년 03월 26일 만 57세며 5살 연하로 알려진 바 있는 남편 최정식 나이 만 52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거침 없이

    "내가 좋아요?"

     

    배우 김미숙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5살 연하 남편 최정식 씨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는데요.

     

     

    환상의 커플

    용감한 미숙씨와

    수줍은 정식씨

     

    당시 김미숙은 라디오 DJ시절 게스트와 진행자로 남편과 처음 만났으며, 남편이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저녁을 함께하고

    집에 왔는데...


    그러다 골드미스인 김미숙이 결정적으로 결혼을 하게 된 계기로는 "데이트 후 집에 와서 그 이를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더라. 내가 그만큼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던 거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최정식씨만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요"

     

    김미숙은 "겨울이 되고 눈길을 함께, 정말 천천히 걸었다. 밤도 늦었고 조급한 마음이 들어 '우리 그냥 결혼할래요?'라고 청혼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 결혼할래요?

     

    그녀의 돌직구 청혼에 놀란 남편은 "지금은 너무 급하다. 결혼할 상대는 사계절을 함께 지내봐야 된다더라"고 차분히 말했다고 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단언컨대

    천천히 간다는 건

    '집에 가기 싫다는 것'

     

    이에 김미숙은 "그런데 봄이 되도 결혼하자는 말을 안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결혼할 상대라면

    사계절은 함께 해야 돼

     

    김미숙은 "어느 날이었다. 남편이 전화를 걸어서 '햇살이 정말 좋죠? 한강 보여요? 하늘 보여요?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청혼하더라"며 "냉큼 '그래요'라고 화답했다"고 웃음지었습니다.

     

     

    산산이 부서진

    초고속 결혼이여

     

    배우 김미숙은 지난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3년 MBC '제3공화국', 2004년 SBS '토지', 2011년 JTBC '인수대비' SBS '황금의 제국' 등의 드라마에 출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김미숙 프로필 사진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근형과 동반 출연하는 배우 김미숙은 박근형에 이은 서열 2위 자리를 두고 59년생 동갑 이연복과 눈치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주)디스테이션 제공 - 사진

     

    이에 배우 김미숙은 이연복 셰프에게 생일을 물어봤고, "내가 무려 4개월 누나네"라며 깔끔하게 관계를 정리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연장자인 이연복 셰프가 서열 3위로 내려가는 광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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