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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일 건강보험 건보료 축소 납부 논란
    TV&연예 2016. 9. 22. 18:27

    박해일 건보료 축소 납부 논란

     

    배우 박해일이 위장취업으로 건강보험료를 축소해 납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해일 건강보험 7490만원 체납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건강보험료 관련 내용을 고의적으로 누락하지 않았다"며 "세무사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다. 현재 차액을 납부하고 회사에서도 퇴직 처리했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1년 전 아내 회사에 프리랜서 직원으로 등록됐다. 이때 일정 수익을 넘어가면 지역 건강보험을 함께 내야했는데 그걸 몰랐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관계자는 "위장취업이 아니다. 체납금을 낸 뒤 아내 회사에서도 바로 퇴사했다. 벌써 1년도 지난 이야기인데 왜 위장취업 논란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지난 21일 더민주 김상희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그가 아내 서모씨 회사에 직원으로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건강보험이 아닌 직장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약 7490만원을 적게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래는 지역건강보험료를 적용했을 때 월 228만원을 내야했으나 서씨의 회사에서 월급 70만원을 받는 것으로 등록돼 월 2만1240원을 보험료로 납부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이 사실을 파악한 뒤 미납된 건강보험료 7490만원을 추징했는데요.

     

     

    한편, 호감형 배우로 오랜시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예상못한 '세금 논란'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비난의 중심에 서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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