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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연습생 성폭행 연예기획사 대표 최 모씨 누구?
    일상 2016. 9. 27. 23:59

    30살 연예기획사 대표 10대 연습생 성폭행 경찰 수사

     

    연예기획사 대표가 10대 연습생들을 상대로 性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폭행 연예기획사 대표 최 모씨 30세 남성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소속 10대 연습생들을 폭행·추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30대 남성 A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걸그룹 만들어준다더니 연습생 성폭행

     

    경찰에 따르면 최 모 씨 등은 지난 6월 서울에 있는 기획사 사무실과 차 안에서 10대 연습생 2명을 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대표 최모 씨가 자기 친구들 불러들여 추행했다"

     

     

     

    최 모씨는 연습생들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은 걸그룹 멤버를 모집한다는 기획사 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거쳐 연습생으로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데뷔도 못 한 연습생 신분이라 신고 망설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연습생들은 불이익을 당할까 우려해 곧바로 신고하지 못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OO기획사 인근 상인

    연습생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건 보였어요

    언제인가부터 안 하더라고요.

     

    피해 연습생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현재 최 모씨의 기획사는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연습생 2명도 성추행.. 몰카 설치 혐의도

     

    현재 최 모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표 최 모 씨, 강요는 없었다며 혐의 부인

     

    한편, 경찰 관계자는 "현재 최 모씨 등에게 피해를 본 연습생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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