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나이 남편 결혼 하우스

조성아 결혼 남편 누구?

 

'택시'에서 초호화 럭셔리 조성아 하우스 공개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그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그는 무려 30년 가까이 화장품 업계를 종횡 무진한 베테랑인데요.

 

메이크업아티스트라는 직업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 그저 멋 부리는 게 좋아 이 일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1999년 '몰라'로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엄정화의 메이크업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엄정화 외에도 故최진실, 김하늘, 홍진경, 김희선 등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는데요.

 

이후 그는 메이크업아티스트 뿐 아니라 사업가로도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2007년부터 애경과 함께 만든 '조성아 루나'를 홈쇼핑에서 판매해 수천억 원대 매출을 올린 뒤, 2012년에는 '조성아22'라는 독립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을 거뒀는데요.

 

 

현재는 '16브랜드', '원더바스'라는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성아22' 제품은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체인 '세포라' 미주 380개 매장에, 16브랜드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사사'에 입점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씨에스에이코스믹 대표이사고 조성아 나이 1968년 만 48세며 학력 한양대학교 산업미술 학사 졸업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난 2003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함께 자신들의 관계를 신중하게 고민한 뒤 5년의 결혼 생활을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하면서 결혼을 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또한 "그러나 뮤지션인 그는 그녀에게는 친구 같았고, 룸메이트 같았다"라는 걸로 유추해볼때 조성아 남편 뮤지션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현재 이혼한걸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일단 천장 높이가 깡패 수준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화려한 조성아 집 공개로 마치 유럽의 디자이너 하우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화려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마치 유럽 디자이너 하우스 같은

 

시선을 잡아 끄는 높은 거실 천장에 MC 이영자는 "반했다"고 놀라워했으며 오만석도 "유럽에 있는 호텔 같다. 성 혹은 저택에 온 것 같다"는 말로 거들었는데요.

 

또 "친한 연예인들과 집에서 편하게 식사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는 3m 길이의 대리석 식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게 정녕

한국 살림살이 맞습니까?

 

이어 그녀는 "복층 집이라 침실은 2층에 있다"며 2층으로 안내했는데요.

 

2층은 AV룸에 이어 게스트 화장실까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어떤 명품하우스 부럽지 않은 느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