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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욕한 엑소 팬 무개념 논란일상 2015. 10. 26. 18:03
타블로 욕한 엑소팬 무개념 논란
그룹 엑소(EXO)의 팬이 자신의 카메라를 고장 냈다는 이유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를 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트위터 이용자이자 엑소의 팬인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XX 물 뿌릴 거면 미리 말을 하든가 카메라 망가졌잖아"라는 글을 업로드 했는데요.앞서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2회 패밀리 콘서트'가 열려 에픽하이와 엑소를 비롯해 보아, 레드벨벳, 혁오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가운데 타블로는 '에픽하이' 공연 도중 관객석을 향해 생수를 뿌렸으며 해당 엑소팬은 타블로가 뿌린 물에 자신의 카메라가 고장났다고 성토했는데요.트위터 캡처 - 사진
엑소팬은 "XX 타블로 내 카메라 책임져라. 미친X아 진짜 너무 X쳐서 무슨 욕을 해야 할지 모르겠음"이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촬영금지 및 반입이 금지되어있는 물건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엑소팬의 경솔함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보기 ㅡ> http://www.insight.co.kr/article.php?ArtNo=37521
간단 요약하자면..
공연에 들고가면 안되지만 보통 들고가는 대포를 들고간 엑소팬
에픽하이가 공연도중 뿌린 생수에 대포가 고장나 대놓고 미친X이라면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를 욕함
논란이 일자 방금 사과문이라고 올라온 트윗
그러나 사과문도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또 논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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