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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맘 여성중앙 11월호 인터뷰 강용석 매력적이지만 내 스타일 아냐
    일상 2015. 10. 27. 11:48

    도도맘 여성중앙 11월호 인터뷰 강용석 매력적이지만 내 스타일 아냐

     

    강용석 변호사(46)와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심경을 고백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 11월호에 등장했는데요.

     

     

    여성중앙 11월호 캡쳐 - 사진

     

    김씨는 인터뷰에서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뒷이야기, 현재 남편과의 관계 등을 고백했습니다.


    김씨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스캔들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씨는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며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성중앙, 연합뉴스 - 사진

     

     

     

    이어 그는 “나 역시 그를 호감있는 술친구로 생각한다”면서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김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씨는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인데, 당시 한화 홍보대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으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꽤 있다. 다들 지금 한 자리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을 뿐”이라고 관계가 이어진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도도맘' 김씨는 또 홍콩 수영장 사진이나 일본 카드 사건, 이모티콘을 주고 받은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혼 소송중인 '도도맘' 김씨는 그러면서도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것은 아니라며 원래 부부사이가 소원했고, 이번 계기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여성중앙 11월호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도도맘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비, 김미나 - 사진

     

    도도맘 김미나 씨는 아이비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아이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아이비 역시 지난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도도맘 언니랑 범수 오빠 천안콘서트 갔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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