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도도맘 블로그 다시 열고 요식업 예정 2차 심경고백일상 2015. 10. 27. 19:26
행복한 도도맘 블로그 다시 열고 요식업 예정 2차 심경고백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 변호사와의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27일 오후 여성중앙 측은 도도맘 김미나 씨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공개한 심경고백 인터뷰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여성중앙 - 사진
김씨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간 것"이라며 "사람들은 당시 강 변호사가 변호사보다는 방송인에 더 가까웠는데 왜 하필 그에게 찾아갔느냐고 묻는데, 처음 만났던 당시(2013년 10월경)엔 방송이 많지 않았고 그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김씨는 강용석에 대해서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는데요.
그가 말하는 공중전화는 동전이 떨어지면 전화가 끊기는 것처럼, 사건을 맡아서 변호를 하다가도 의뢰자가 돈이 떨어져서 수임료를 제때 못 내면 바로 그 자리에서 멈추는 것을 말한다며 이에 대해 "변호사님 스스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내며 그녀가 얻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조만간 블로그도 다시 열고 남편과 이혼 후 독립하게 되면 강용석 변호사의 인맥을 통해 여러 가지로 도움 받을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또 개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사람들이고, 실제로도 좋은 사람들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커뮤니티 캡쳐 - 사진
이어 김씨는 “내가 1년 동안 멘탈이 강해진 건지 원래 강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 용기가 생긴 것 만큼은 분명하다”며 “앞으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늘 그래왔듯이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도맘 김미나씨는 곧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식업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여성중앙 - 사진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 일병 사건 파기환송 윤일병 가해자 형량 원심 모두 파기 (0) 2015.10.29 건국대 동물과학대 폐렴 유사 질병 확산 폐쇄 조치 (0) 2015.10.28 도도맘 여성중앙 11월호 인터뷰 강용석 매력적이지만 내 스타일 아냐 (0) 2015.10.27 중앙대 음대 자살사건 왕따 집단따돌림 가해자는 누구? (0) 2015.10.26 MBC PD 여 경찰 폭행 혐의? MBC 측 사실 확인 中 (0) 2015.10.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