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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헐적단식 16:8 후기 부작용 문제점
    정보 2019. 1. 14. 16:22

    간헐적단식 16:8 후기 부작용 문제점 성공스토리

     

    'SBS 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이 소개된 가운데, 단식과 아침 거르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은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간헐적 단식 방법은 2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방법은 5일 동안 3끼를 8시간 안에 식사를 하고 2일 동안은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5:2 법칙(날짜)이고 두 번째 방법은 매일 8시간 안에 식사를 하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16:8 법칙(시간)인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지난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편으로 공복감이 우리 몸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6시간을 공복 상태로 있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무려 16kg을 감량한 한 여성의 후기가 소개됐는데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 이수향씨는 16kg 감량이라는 간헐적 단식 성공스토리를 고백했습니다.

     

    이씨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11시까지는 단식을 한다. 다른 다이어트는 요요가 쉽게 오는데 반해 간헐적 단식은 손쉽게 살을 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보고 고구마 다이어트도 해봤는데 요요가 금방 왔다. 간헐적 단식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아주 효과적으로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간헐적 단식에서 최적의 단식 시간은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아침형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고, 저녁형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 부작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한데요.

     

    간헐적 단식은 근육의 양이 적은 여성들에게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활동량이 적고 먹는 양이 적은 여성들의 경, 간헐적인 단식으로 인해서 어지럼증이나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식하다가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언제 열량을 소비하는 것이 좋을지 혼란을 겪게 돼 몸의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열량을 지방으로 대체해 몸에 체지방을 쌓이게 만드는데요.

     

    건강한 몸매를 위해서는 꾸준하게 식사량을 조절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 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 1부가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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