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격투기 태권도 동영상

이동준 격투기 태권도 동영상

 

'사람이좋다' 이동준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이동준이 영화 속 에피소드 같은 무용담에 대해 허풍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이동준 태권도 동영상 및 격투기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준이 자신의 싸움실력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표했는데요.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배우·이종격투기 선수까지 다양한 활동에 나선 이동준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체육관에서 격투기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전설의 주먹'으로 꼽히는 이효필은 이동준에 대해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나 일반인들 중에나 싸움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봐야지"라며 치켜세웠습니다.

 

MBC 사람이 좋다 이동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어 이동준은 이효필과 스파링을 하며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동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싸움 실력에 대해 언급한 것을 말하며 "허풍 아니다. 있는 그대로 말한 것이다. 내가 성격상 거짓말을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준은 "이종격투기 선수에 도전한 것도 '아. 이동준 허풍 아니구나. 실제로 저 정도면 가능하겠구나'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는데요.

 

실제 이동준은 경기에서 29살이나 어린 선수를 단번에 무너뜨리며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동준은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자상한 가장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이동준은 아내와 아들을 위해 요리를 했고, 아내가 요리에 좋은 평을 해주자 춤을 추며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이동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겉으로 봤을 땐 강한 남자라고 얘기하는데 집에 와서는 정말 애처가라고 표현해도 되나?"라며 "'가족밖에 없지'라는 생각에서 더 잘해주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한밤의 TV연예' 배우 이동준이 격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지난해 11월 SBS '한밤의 TV연예' 533회에는 환갑을 앞둔 배우 이동준이 생애 첫 격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당시 58세, 태권도 공인 7단인 이동준은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한 그는 "더 나이 먹기 전에 붙어보고싶다"라며 "30년만에 붙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동준은 1라운드부터 태권도 선수 출신다운 강력한 발차기로 상대 선수를 몰아세워 K.O승을 이끌어낸 바 있는데요.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연예계 주먹' 이동준 과거 11대1로 싸워서 이겼다?!

 

가수 겸 탤런트 이동준 격투기 동영상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