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나이 프로필 순위

프로듀스101 전소미 나이 프로필 순위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순위가 대폭 변경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오는 생방송 무대에서 센터로 활약하게 되면서 프로듀스101 전소미 순위 및 나이 프로필 등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마지막 데뷔 평가를 받게 될 '프로듀스 101' 데뷔조의 인원은 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존한 연습생들은 데뷔 평가에 들어가 오는 4월 1일에는 22명의 연습생 전원이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되는데요.

 

Mnet 프로듀스101 전소미 프로필 캡처 - 사진

 

이어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시작되었고 줄곧 상위권을 차지했던 강미나, 주결경이 각각 18등, 19등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반면 박소연, 김청하는 순위가 급상승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또한 콘셉트 평가에서 1등을 하고 15만 표의 베네핏을 얻은 '같은 곳에서' 팀 7명이 전원 생존한 것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6명의 연습생 김소혜, 김소희, 윤채경 등이 11등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마지막으로 1위 후보 전소미, 김세정이 단상에 올랐으며 전소미는 "4등에서 올라온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Mnet 프로듀스101 전소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2등 연습생의 표수는 13만 1,612표, 1등 연습생의 표수는 38만 783표로 그 어마어마한 득표수의 주인공은 바로 전소미였는데요.

 

이후 22명의 데뷔 조 마지막 과제인 데뷔곡 평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생방송 무대 센터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8만 여표로 1등을 한 전소미지만 정식 데뷔 시 센터는 최종 마지막 순위 발표에서 1등을 차지한 연습생이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데뷔 11명에 맞춰 메인보컬 1명, 서브보컬 8명, 래퍼 2명 파트가 공개되고, 연습생들은 첫 번째 타이틀 곡을 듣고 파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최하위 연습생부터 파트를 정하게 한 후 상위 연습생은 본인이 원하는 파트에 이미 선택한 연습생을 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치열한 파트 경쟁 끝에 최상위 3명의 결정만이 남았으며 최유정은 한혜리를 밀어내고 서브보컬 6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김세정은 메인보컬을 택하며 김나영은 서브보컬 5로 이동시켰고 전소미는 "죄송합니다"라며 이해인 대신 서브보컬5를 선택했는데요.

 

 

이후 22명의 연습생들은 타이틀곡 연습에 돌입했는데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전소미는 JYP소속에 이미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력이 있어 다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당시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보도자료에서는 다른 연습생들의 견제를 받았다는 식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이름이 알려진 소미가 다시 나온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이 더 많았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프로듀스101 전소미 나이 2001년생 16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101 전소미는 팬덤이 유의미하게 생성되었다고 하는 세솜유혜 4인방 중 한명이며 순위에서는 김세정, 최유정과 함께 3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데요.

 

 

특히 악마의 편집과 타팬덤과의 충돌로 팬덤이 굉장히 단단하고 큰 편이며 여초 커뮤니티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초에서 투표했다하면 혼자 전체의 40%를 차지할 정도이며 반면에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여초만큼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유독 방송상에서 편집이 안좋게 나오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예고편에서도 어그로를 끄는 장면만 나오면서 정작 본방송에선 방송분량이 적거나 예고에 나왔던 장면이 나오지 않기도 하고 5화 방송상에서도 김세정과 라이벌 구도로 대립하는 식으로 나오면서 김세정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전소미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부각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지난 11일 최초로 마이돌 100%를 달성해 밥차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1등은 전소미, 2등은 김세정이 되었으며 순위 발표에 앞서 전소미는 1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고, 김세정은 2등이라도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3등은 최유정으로 2등에서 순위가 한 단 계 하락했으며 4등은 김소혜가 차지했고, 5등은 김청하였는데요.

 

 

6등은 김소희, 7등은 윤채경, 8등은 한혜리가 차지했으며 이들은 순위가 대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9등은 임나영, 10등은 유연정, 11등은 김도연이 차지하면서 TOP 11이 완성되었는데요.

 

 

12등은 정채연, 13등은 기희현, 14등은 이해인이었고 15등은 김나영으로 지난번 5등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했습니다.

 

 

16등은 강시라, 17등은 박소연, 18등은 지난번 3등이었던 강미나, 19등은 6등이었던 주결경이 차지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20등은 전소연, 21등은 정은우가 이름을 올렸고 22등은 이수현이 차지하며 마지막 생존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