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몸매 발레리나 변신

스테파니 몸매 맥심 화보

 

걸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12년 차 가수 스테파니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발레리나로 변신한 과거 그녀의 맥심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남성매거진 '맥심'을 통해 남다른 건강미를 과시했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초미니 원피스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은 채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MAXIM 제공 - 사진

 

특히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스테파니 발레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발레리나로 촉망 받던 유망주이자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한여름밤의 꿈', '호두까기 인형', '코펠리아', '미녀와 야수' 등 유명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더 샌디에고 유니온 트리뷴' 지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이번 공연에 진지하게 임하기 위하여 로스앤젤레스 발레단 전문무용수로 활동하던 시절 이름인 '스테파니 킴'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2016 한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은 이날 18일과 19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서 진행되며 공연의 수익금은 전국의 사각지대에 있는 80만 명의 경계선지능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1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바다가 그녀의 음주 발레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밖에도 발레 공연을 선보이는가 하면 발레리나로서 몸매를 유지하는 복근운동법을 공개, 남자 못지않은 탄탄한 윗복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MBC 제공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