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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이해욱 부인 누구?
    일상 2016. 3. 23. 19:55

    대림산업 이해욱 부인 누구?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해욱의부인 김선혜씨와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해욱 부회장은 대림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이재준 명예회장의 손자이며, 이준용 명예회장의 아들로 대림그룹 오너가(家) 3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07년부터 대림그룹의 지주회사격인 대림코퍼레이션 대표를 맡은데 이어 대림산업에는 1995년 입사했고 기획실장과 대림산업 유화부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대림산업 부회장에는 2010년 2월에 선임되었습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함께 1968년생 동갑내기지만 이 부회장의 생일이 빨라 이 사장과 정 부회장 보다 학교를 일찍 들어갔는데요.

     

     

    세 사람은 모두 서울 경복고 출신으로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에 입학해 이후 10년간 외국 유학생활을 했으며 덴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해욱 부회장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여동생 구훤미 여사의 딸 김선혜씨와 결혼했으며 재계 혼맥의 핵심에 있는 LG그룹과 대림산업이 연을 맺으면서 한동안 재계의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부친인 이 명예회장과 외모와 성격 등 여러모로 '닮은 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키가 크고 듬직한 체격인데 성격은 세심하고 부지런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데요.

     

     

    한편, 전직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였던 A씨는 23일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이 뒷자리에서 물병을 던지는 등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운전 중에 이 부회장과 눈을 마주치면 안 되기 때문에 룸미러를 돌려놓고 사이드미러를 접은 채 운전하게 했기 때문에 두 눈을 가리고 운전하는 듯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다른 운전기사 B씨는 "운전 지시가 까다로워 계속 긴장하고 있는 데다 뒤에서 계속 욕하고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이 날아오니까 밥이 도무지 넘어가질 않았다. 3일동안 밥을 한 끼도 못먹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림산업은 이 부회장의 갑질 논란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이 부회장이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 폭행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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