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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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카톡 사기 거짓말 의혹기타 2018. 5. 26. 03:29
양예원 카톡 사기 거짓말 의혹 유명 유튜버 양예원과 A스튜디오 실장의 진실공방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25일 한 매체는 스튜디오 A 실장이 3년 전 양예원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A 실장이 공개한 양예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두 사람은 2015년 7월 5일 처음 연락을 한 것으로 보이며 양예원은 모델 모집 공고를 보고, A 실장에게 먼저 연락했습니다. 이후 7월 8일 첫 촬영 약속을 했고, 9월 18일까지 총 13번 약속을 잡았는데요. 또한 양예원이 촬영 약속을 잡아달라고 먼저 대화를 건넨 문자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양예원은 7월 27일 "이번 주에 일할 거 없을까요?"라고 A실장에게 먼저 연락했는데요. 이에 A 실장은 시간이 되는 요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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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비서 폭언과 욕설 논란기타 2018. 5. 23. 10:25
나경원 비서 폭언과 욕설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보좌진이 한 중학생과 통화하던 중 욕설과 협박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되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서울의 소리' 계정에는 전날 나 의원의 박 모 비서로 추정되는 남성의 녹취록이 올라왔는데요. 녹취록 속 남성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가 하면 통화 상대에게 협박성 발언과 욕설을 했습니다. 상대는 중학교 3학년인 박모군으로 박군이 반론을 제기하자 박 비서는 "야, 조만간에 얼굴 한번 보자 내가 찾아갈게. 너희 학교로…어떻게 되는지 보자"라며 찾아가겠다는 협박을 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두 사람의 통화는 박 비서가 정세균 국회의장의 불법 주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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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사기혐의 압수수색기타 2018. 5. 11. 17:06
업비트 사기혐의 압수수색 검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국내 최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압수수색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이날 11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의 말을 인용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강남구의 업비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업비트가 거래를 시작할 때 실제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상통화나 전자지갑을 있는 것처럼 속인 혐의(사기 및 사전자기록위작행사)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업비트 압수수색 연합뉴스 제공 - 사진 또 검찰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이 같은 불법 행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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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장 폐기 선언기타 2018. 4. 21. 14:28
북한 핵실험장 폐기 선언 북한이 핵실험장 폐기를 발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북한과 전 세계에 매우 좋은 뉴스로 큰 진전"이라며 "우리의 정상회담을 고대한다"고 보도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발표가 나온 지 한 시간여 뒤에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핵실험을 모두 중단하고 주요 핵실험 부지를 폐쇄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트럼프 대통령은 약 5시간 뒤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표를 다시 해설하는 트윗을 날렸는데요. 그는 "김정은으로부터 받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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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1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28만원기타 2018. 4. 14. 22:08
아동 1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28만원 우리나라 아동 가구의 아동 1명당 사교육비가 월평균 28만원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는 보도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17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만 17세 이하 아동이 있고 사교육이나 보육기관을 이용한 1032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동 1인당 월평균 27만 9000원의 사교육비를 썼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같은 분석을 내놓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사교육 방법으로 학원수강이 전체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만 17세 이하 아동이 있는 1140가구 중 사교육이나 보육기관을 이용한 1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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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스터 차량돌진 참변기타 2018. 4. 8. 11:15
독일 뮌스터 차량돌진 참변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7일(현지시간) 군중을 향해 갑자기 차량이 돌진해 시민 2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직후 자살한 용의자는 인근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40대 독일인 남성으로, 범행동기는 테러보다 용의자의 정신적인 문제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3시께 픽업트럭 한 대가 도심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의 야외 테이블을 덮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2명의 시민이 숨졌으며 2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6명은 중상을 입었는데요. 낮 기온이 섭씨 20도를 넘는 등 현지의 날씨가 좋아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온 탓에 피해가 컸습니다. 뉴스 방송화면 캡쳐 연합뉴스 제공 - 사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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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추가 피해자 뉴스룸 폭로기타 2018. 3. 8. 01:38
안희정 추가 피해자 뉴스룸 폭로 여비서 性폭행 의혹에 휩싸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性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또 등장한 가운데, 잠적 후 사흘 만인 오는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열릴 공식 기자회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性폭행 의혹이 보도된 후 종적을 감춘 뒤 사흘 만에 입장을 발표하는 것이어서 그 내용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날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지사 측근인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의 말을 인용해 "안 전 지사가 8일 오후 3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안 전 지사가 검찰에 소환되기 전 자신의 입으로 입장을 밝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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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 확대기타 2018. 3. 3. 13:48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 확대 다자녀(자녀 3명 이상) 가구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신청이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다자녀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데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진행되며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지원되는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5만명에서 올해 17만명으로 늘어났는데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 사진 국가장학금의 중산층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